안심 집수리 보조사업, 서울시 최대 1,200만원 지원!

서울시가 노후 저층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'안심 집수리 보조사업' 참여 가구를 모집합니다. 이 사업은 단열, 방수, 창호 교체 등 집수리 공사비용의 일부를 지원하여 거주자의 생활 환경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.

주택 요건: 서울시 전역에 위치한 사용 승인 후 10년 이상 된 저층주택 (단독주택, 다중·다가구, 다세대·연립주택 포함)거주자 요건: 다음 중 하나에 해당하는 가구
- 중위소득 이하의 주거 취약가구
- 반지하 주택 거주 가구
- 불법건축물 기준이 해소된 옥탑방 거주 가구
-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 내 20년 이상 된 주택 거주 가구

공사비 보조율 및 한도:
- 주거 취약가구: 공사비의 80%, 최대 1,200만 원 지원
- 반지하 주택: 공사비의 50%, 최대 600만 원 지원
- 옥탑방 또는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 내 주택: 공사비의 50%, 최대 1,200만 원 지원
지원 공사 범위:
- 성능 개선 공사: 단열, 방수, 창호 교체, 설비 등
- 안전시설 설치: 침수 방지 시설, 화재 감지기 등
- 편의시설 설치: 내부 단차 제거, 안전 손잡이 설치 등

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주택실 주거환경개선과(☎ 02-2133-7259)로 문의하시거나, 서울주거포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
참고: 이 사업은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, 관심 있는 가구는 접수 기간 내에 신청하시기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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